[★현장] '비 그친 잠실' 두산 선수들 그라운드 나와 훈련

잠실=이원희 기자  |  2019.09.04 16:32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하는 두산 선수들. /사진=이원희 기자
잠실구장에 비가 그쳤다. 홈팀 두산 베어스 선수들도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을 진행했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최종전을 펼친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서울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비 소식도 하루 종일 있었다. 정상 진행이 불투명해 보였는데, 오후 2시가 넘어가자 빗줄기가 약해졌고 결국 비가 그쳤다.

이에 두산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과 러닝을 하는 등 몸을 풀었다. 이날 두산 선발은 좌완 유희관, 키움은 외국인투수 에릭 요키시를 예고한 상태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키움이 8승 7패로 앞서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