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키움은 4일 서울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 2시부터 잠시 그치기는 했지만 오후 5시40분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도 점점 굵어졌다. 결국 비가 그치지 않자 경기감독관은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16일에 편성됐다.
두산은 6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이영하가 선발로 출격한다. 이영하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3승 4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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