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엠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엠버는 미국의 Steel Wool Entertainment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한다.
엠버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새 레이블과 계약 사실을 밝히며 "LA에서 안무가들과 함께 연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멋진 음악을 만들고 있고, 곧 발표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엠버의 새 음악에 대해 "케이팝 같은 것도 하고, 스트레이트 업 랩도 하고 모든 게 혼합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엠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 최근 계약 종료로 10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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