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장영이 새신랑이 된다.
유장영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유장영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유장영보다 2살 연하로, 이들은 1년 동안 연애 과정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유장영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구피디 역으로 출연 중. 시청률 지상주의자이자 회사 내 정치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인물을 유쾌하게 선보이고 있다.
유장영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사랑을 믿어요' '로맨스가 필요해2',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그남자 그여자' 등에 출연한 바, '위대한 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던 중 결혼 소식을 알리며 뜻깊은 한 해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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