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필, 하림, 배순탁 작가가 영화 '예스터데이'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예스터데이'가 전세계에서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필과 하림 그리고 배순탁 작가가 '예스터데이'를 극찬했다.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뮤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다.
하림은 '예스터데이'에 대해 "기발한 상상력의 영화",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 배순탁은 "비틀즈 음악을 몰라도 이 영화는 충분히 감동적인 영화", 김필은 "올가을 비틀즈의 음악과 가사가 전하는 인생체인지 영화", MBC FM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 메인 방송작가인 김세윤 작가 역시 "올해의 음악영화"라고 전했다.
'어바웃 타임'을 뛰어넘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예스터데이'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과 '어바웃 타임' 각본 및 감독을 맡은 리차드 커티스가 조우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작품이다. 또한 비틀즈의 수 많은 명곡들이 등장하며 비틀즈 음악이 영화 사상 최다 OST로 수록돼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스터데이'는 오는 18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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