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11일 소속사 박스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틸다가 해체한다"며 "멤버들이 모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마틸다는 2016년 3월 18일 싱글 '마카레나(Macarena)'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이후 싱글 '섬머 어게인(Summer Again)', '배드(Bad)', '가을과 겨울 사이' 등을 발매했다.
특히 포크가수 박학기의 딸 단아와 MBC '복면가왕'에서 '뽀뽀뽀 친구 클림트'로 출연해 3연속 가왕을 차지한 해나 등이 소속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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