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과 김수용이 '악플'과 마주한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성광과 김수용은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에 게스트로 나섰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악성 댓글)을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프로그램.
앞서 이뤄진 녹화에서 박성광과 김수용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사람의 촬영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일명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악플의 밤'은 송가인, 홍자, 김지민, 산들, 비와이 등 매회 다양한 스타들이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는 주영훈과 노라조가 출연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악플의 밤'은 오는 13일 추석 연휴로 인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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