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 침대서 남자 속옷만 입고 '아찔' 포즈

김혜림 기자  |  2019.09.12 09:22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모델 신재은이 근황을 전했다.

신재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어때? 남자 팬티야 너무 편하고 좋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침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남자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재은은 우월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한편 잡지 맥심 표지 모델 출신인 신재은은 과거 인터뷰에서 "사실 본업은 모델 아닌 회사원"이라고 밝히며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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