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서동주, 미모의 사진+"내가 데리고 살게" 추석 근황[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2019.09.15 15:52
/사진=서정희, 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와 딸 서동주가 '훈훈한 모녀 사랑'을 과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사랑 #기억력이 떨어졌다니까 병원 가라 난리~ #우리 딸 해도 너무 하는 걱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의 사진, 서정희가 서동주와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이 캡처돼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의 메시지 내용으로는 서정희가 "연휴잖아 예약하고 가야지"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응 별일 아니겠지만 나중에 정말 최악의 상황이 오면 엄마는 내가 데리고 살 거니까 걱정마"라고 답하고 있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이날 서동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서정희의 사진을 한 장씩 올리며 "사진 꾸미기 #잼 #내 사진 하나 #엄마 사진 하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중 한장은 서정희가 앞서 올렸던 서동주의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서동주와 같은 꽃 배경으로 꾸며진 서정희의 사진이었다. 두 모녀는 프로필 사진 속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두 모녀는 서정희가 서세원과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한 후 서로에 대해 더욱 애틋함을 보여주고 있다. 서정희가 서세원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서세원의 가정폭력 CCTV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줬다.

서동주 역시 같은 해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이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곤 변호사와 방송 일을 함께할 예정이라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