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6.4%, 2부 18.1%, 3부 19.6%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미우새'에서는 이상윤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입담을 선보였고, 배정남, 이상민, 김희철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편 '미우새'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6.8%,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부 3.3%, 2부 4.1%를 기록했다. KBS 1TV '힐링다큐-나무야나무야'는 3.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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