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이 배우 안재현이 빠진 채 조심스레 돌아온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촬영 내용 스포일러 방지 및 촬영상 안전을 위해 사전에 구체적인 첫 촬영 일시나 장소를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2016년 '신서유기2'부터 합류해 '신서유기6'까지 함께했지만, 최근 아내인 배우 구혜선과 이혼 소송 논란으로 잠정 하차하게 됐다.
이와 관련 '신서유기' 측은 "오랜 기간 동안 안재현과 논의한 끝에 안재현의 의사를 존중해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인 '신서유기7'에는 안재현이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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