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10월 21일 컴백 확정 "앨범 준비 중"(공식)

공미나 기자  |  2019.09.17 10:41
뉴이스트/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10월 21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뉴이스트가 10월 21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현재 열심히 앨범을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뉴이스트의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이후 6개월 만이다.

그간 뉴이스트는 개인 활동과 해외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지난 7월 방콕에서 해외투어 '세뇨(Segno)'의 포문을 연 뉴이스트는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프르로, 타이베이까지 총 6개 도시에서 4만5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지난 14일 타이베이에서 해외투어를 마무리한 뉴이스트는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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