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참 안 풀린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맨시티는 19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을 가진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비보를 전했다. 수비수 존 스톤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이 이 소식을 다뤘다.
과르디올라는 “스톤스가 오늘 오전에 다쳤다. 근육 문제로 4주에서 5주가량 이탈한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과르디올라는 “수비수가 한 명 남았다. 엄청난 도전을 앞두고 있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기존 선수들의 포지션 이동과 더불어 2군 유망주들을 올려 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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