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나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유니폼에는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39),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28)의 이름이 있었다. 특히 뽀얀 피부에 잘록한 허리와 두드러진 가슴 라인은 정유나의 전매특허다.
네티즌들도 "너무 예쁘다", "리버풀 여신 아니냐", "저도 리버풀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인 정유나는 지난 6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리버풀이 2018~2019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때는 "손에 땀이 엄청 난다"는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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