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30일 홀로서기 이후 첫 앨범을 발표한다.
18일 소속사 KOZ에너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이달 30일 컴백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 2018년 7월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지털 싱글 '소울메이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솔로 앨범은 2017년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TELEVISION(텔레비전)'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앨범은 지코가 홀로서기 이후 처음 발표해는 앨범으로 관심을 모은다.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 만료 이후 올 초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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