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은 지난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서 과감한 다이빙 캐치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이 플레이로 이창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ADT캡스플레이'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창진의 다이빙 캐치는 79%의 득표율을 기록, ADT 캡스플레이 1위에 올랐다. 이어 키움 이정후의 홈 보살이 2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14일 KT 위즈전서 정확한 홈 송구로 태그업을 시도한 3루 주자 조용호를 잡아냈다. 이정후의 수비는 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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