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혼성그룹 에이트 멤버로 활동했던 주희(35)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주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패션을 소화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주희는 사진을 통해 편안한 자세로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선사하면서 늘씬한 몸매도 뽐냈다.
주희는 이와 함께 "올해 마지막이 될 수영장"이라는 글도 덧붙였으며 단발머리로 머리를 잘랐음도 알렸다.
한편 주희는 오는 29일 모처에서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장우수(35)와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가 돼 사랑을 키워갔으며 두 사람의 오작교는 배우 민우혁, LPG 출신 이세미 부부였다.
주희는 2007년 백찬, 이현과 함께 에이트라는 그룹을 결성, 1집 '더 퍼스트'로 데뷔했으며 남다른 비주얼과 반전 가창력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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