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2억원-박민 1.5억원... KIA, 2020년 신인 계약 완료

김동영 기자  |  2019.09.18 16:24
KIA 타이거즈 2020년 1차 지명자 정해영.

KIA 타이거즈가 2020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 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정해영(광주제일고·투수)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차 지명 1라운드 박민(야탑고·내야수)과 계약금 1억 5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홍종표(강릉고·내야수)와는 계약금 1억 1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0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KIA 타이거즈 2020년 1차 지명자 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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