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양현종은 지난 8월 2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역대 5번째로 15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8월 5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5⅓이닝 동안 2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등 3승, 평균자책점 0.51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8월 4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개인 첫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황윤호는 8월 16경기에서 27타수 13안타 5타점 4득점 타율 0.4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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