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린델로프와 더 오랫동안 함께한다.
구단 측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린델로프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스카이 스포츠' 포함 복수 매체가 예고한 대로 공식 도장을 찍었다. 이에 따르면 1년 연장할 옵션까지 포함했다.
린델로프는 2017년 6월 벤피카를 떠나 조제 모리뉴 체제 맨유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지금껏 전 대회 통틀어 74경기에 나섰다. 약점이 없잖지만 서서히 녹아들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중용을 받고 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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