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인간극장'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 '할매, 할매, 우리 할매'에 출연 중인 황보라와 남편 고산의 직업이 공개됐다.
고산은 기태영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촬영 현장에서, 스케줄 표와 동선을 파악하며, 열일하고 있었다.
한편 '할매, 할매, 우리 할매'는 90대 할머니를 모시는 20대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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