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직접 SNS에 알린 득남 소식.."안녕 아들"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용진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용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잉(태명)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린다" "또잉 너무 귀엽다" "산모와 아기 용진님 모두 고생 많으셨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4월 14일 7년의 교제기간 끝에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더 짠내투어'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