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공효진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 공개 外 [넥스트위클리]

강민경 기자  |  2019.09.22 10:00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다음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날 김래원, 공효진 그리고 김한결 감독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강기영은 신혼여행으로 불참한다.

/사진=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국제 경쟁 단편영화제로서 전 세계 단편영화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자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장준환 심사위원장, 지세연 프로그래머, 박서준, 주보영 특별심사위원이 참석한다.

/사진=영화 '수상한 이웃' 포스터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수상한 이웃'(감독 이상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이상훈 감독, 오지호, 오광록, 영민, 강희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오지호 분)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다.

/사진=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 포스터

○...'열두 번째 용의자'가 베일을 벗는다.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두 번째 용의자'(감독 고명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열 두번째 용의자'는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이다. 이날 김상경, 허성태, 김동영, 고명상 감독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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