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에게 경쟁심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영국 ‘britanica ITV'와 인터뷰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영원한 라이벌 메시 질문이 나왔다. 둘은 2017년까지 발롱도르를 다섯 차례씩 양분한 현존 최고 선수다.
이어 호날두는 메시 칭찬을 늘어놨다. “그는 훌륭한 축구선수이자 사람”이라고 엄지를 세웠다. 그러면서 “우리는 친구가 아니지만, 같은 시대에서 15년을 함께 했다. 메시는 나를 더 좋은 선수가 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나 역시 그런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서로의 발전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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