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뮤지션 에피톤프로젝트(35, 차세정)와 루시아(33, 심규선)가 전 소속사 대표와의 부당이득금 민사 소송이 전 소속사 대표 간 항소심이 오는 11월 첫 공판을 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33민사부는 오는 11월 21일 파스텔뮤직 대표 A씨가 에피톤프로젝트와 루시아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민사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016년 에피톤프로젝트, 루시아와 계약을 해지하며 지급한 정산금 10억 원에 대해 1년이 지나 "협박에 의해 정산금을 갈취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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