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측 "심권호, 방송 내용대로 개인사정상 하차"(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9.20 09:02
 방송인 양준혁, 허재, 이만기, 김성주, 김동현, 안정환, 진종오, 심권호, 이봉주, 김용만(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심권호의 갑작스런 퇴장과 '개인적인 사정'이란 이유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방송 다음날인 20일까지도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20일 '뭉쳐야 찬다' 측은 스타뉴스에 심권호의 하차 이유에 대해 "방송에 나온 내용 그대로"라며 "개인사정 상으로 하차한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