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X김다현, '배틀트립' 뜬다..박연수X송지아 모녀와 대결

이건희 기자  |  2019.09.21 08:00
고주원(왼쪽)과 김다현./사진=스타뉴스


배우 고주원, 김다현이 '배틀트립'에 뜬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고주원과 김다현은 지난 20일 '배틀트립'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녹화에 앞서 필리핀 팔라완으로 떠나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동료로서,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인다.

두 사람은 같은 필리핀 팔라완에서 여행을 한 박연수와 그의 딸 송지아 모녀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은 '배틀트립' 개편 이후 새로운 MC들과 촬영을 진행하는 첫 게스트이기도 하다. '배틀트립'은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개그맨 이휘재와 가수 성시경이 하차를 한다.

20일 녹화부터는 새로운 MC인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촬영을 진행하며, 이들의 녹화분은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여행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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