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육성재 주연의 '쌍갑포차'에 정다은이 합류한다.
23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다은은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드라마하우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정다은은 지난 5일 종영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살인사건 피해자 정수역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짧은 분량으로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번 '쌍갑포차'에서는 다양한 감정선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쌍갑포차'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쌍갑포차, 갑을마트 등을 배경으로 매회 색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등이 주연진으로 합류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