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영이 드라마 팀에 첫 방 기념 커피차와 간식차를 보내준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0일 오후 김호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강남건물주께서 첫 방 기념으로 커피차와 간식차를 보내주셨다"며 "핫도그, 츄러스, 음료 너무너무 땡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증샷에서 김호영은 극 중 복장인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하나 꼬고 서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김호영의 유쾌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드디어 쌉니다천리마마트 첫방송! 본방사수!!", "기대되요 호이님 캐릭터", "우와 연속 커피차! 역시 배우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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