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엉덩이 셀프 노출 해명.."모두 즐거웠던 파티" [전문]

김미화 기자  |  2019.09.20 18:32
/사진=현아 공연 영상 캡처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이 된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라고 해명했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작성한 기사글을 캡처한 뒤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썼다.

앞서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검은색 맨투맨과 실크 소재의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춤을 주던 중, 갑자기 뒤로 돌아 치마를 걷어 올린 뒤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이 SNS등을 통해 확산되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치마 속에 현아가 속바지를 입었다고는 하지만, 무대 위에서 직접 갑작스러운 노출은 한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현아는 직접 해명하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다음은 현아 글 전문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