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중앙 수비수들의 장기 결장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5~6달 동안 나서지 못한다. 존 스톤스가 1달이라 희망적이지만, 더 길어질 수 있다”라고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 핵심 자원의 연이은 이탈에 비상이다. 라포르테는 무릎 부상으로 수술까지 했으며, 스톤스는 근육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 여름 맨시티는 뱅상 콤파니를 안더레흐트로 보낸 후 센터백 영입을 하지 않았다. 해리 매과이어를 노렸지만,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빼앗겼다.
특히, 라포르테가 올해 안으로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은 필수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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