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조진웅이 설경구의 신체비밀(?)을 폭로했다.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이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최근 개봉을 앞두고 진행 된 영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이전부터 계속해서 설경구가 자신의 롤모델이라며 선배 배우 설경구에 대한 팬심을 밝혀 온 조진웅. 그는 촬영 중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이어 조진웅은 "그 장면에서 저는 무거워하며 있는데, 형이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이 제 귓등에 닿았다. 그 순간 저는 전율이 왔다. 배우 설경구의 눈물을 귓등으로 느낀 사람 또 있으면 나와보라"라며 또 다른 팬심을 더했다.
설경구와 조진웅은 '퍼펙트맨'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성격의 두 캐릭터가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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