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올리베이라 안데르손(31)이 축구화를 벗는다.
영국 ‘스포트 위트니스’는 20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터키 2부) 회장은 맨유 출신 미드필더 안데르손이 31세 나이로 경력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언급했다”며 은퇴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안데르손은 피오렌티나, 인터 나시오날, 코리티바를 거쳐 지난 시즌 데미르스포르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경기에 출전했다. 아직 어떤 이유로 그라운드를 떠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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