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한화는 21일 오후 5시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팀간 15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한화는 올 시즌 첫 번째 더블헤더다. 반면 SK는 지난 19일 홈에서 두산과 더블헤더를 펼친 후 사흘 만에 다시 하루 2경기를 치르게 됐다. 막판 만만치 않은 1위 지키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악재가 터진 셈이 됐다.·
약 30분 후인 오후 3시 33분 사직 NC-롯데전도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예비일로 지정되어 있던 22일 진행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