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일일 도티 매니저 규선, 유병재 빈자리 느꼈다 [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9.22 00:15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규선 매니저가 유병재의 빈자리를 느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일 도티의 매니저를 맡은 규선 매니저가 서서히 유병재의 빈자리를 느끼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규선 매니저는 도티의 천사같은 심성에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여 유병재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규선 매니저는 도티와 함께 어린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그는 어린이와 잘 노는 도티와 달리 '무서운 아저씨'로 인식 돼 따돌림을 당했다. 어린 아이들과 노는 데 적응을 못한 규선 매니저는 한 없이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 의자에 혼자 앉아 있던 규선 매니저는 새삼 유병재의 빈자리를 느끼기도 했다. 이를 본 유병재는 "어휴, 고생 많이 했네"라며 안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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