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남다른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0일에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첫 방송됐다. 앞서 '신서유기 6' 촬영 중 이수근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여행권에 당첨됐으며, 이에 새롭게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이어 그는 "유튜브로 목소리만 들어달라. TV를 끄지 말아라" 등의 말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나영석 PD는 신효정 PD의 "구독자 50만 달성 시 실버버튼 개봉기를 찍자"는 제안에 "가능하면 은지원, 이수근씨 모시고 실버버튼 언박싱하면서 즐거운 이벤트들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신효정 PD는 다시 100만 구독자 돌파 시 공약을 물었고, 이에 나영석 PD는 "바로 은지원, 이수근 달나라 보내드리겠다. 100만 구독자하면 돈 엄청 번다고 하더라. 요즘 기술 개발 중이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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