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신주환 "달새처럼 발전하는 걸 느껴 뿌듯"

윤성열 기자  |  2019.09.22 15:58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코리아


배우 신주환이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주환은 22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며 "긴 시간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그 속에서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2일 종영한다. 신주환은 극 중 와한족 최고 전사 달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신주환은 이어 "'달새'가 점점 성장해 나갔듯 그를 연기한 저 역시도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음에 뿌듯했던 거 같다"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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