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영향' 울산-강원, 경남-전북 경기 내달 연기 (종합)

이원희 기자  |  2019.09.22 21:44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하며 울산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22일 오후 울산시 북구 산하동 한 도로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사진=뉴스1
'불청객' 태풍 타파가 들이닥치면서 프로축구 두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30라운드 울산 현대-강원FC(울산종합운동장), 경남FC-전북 현대(창원축구센터)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예상되는 안전 문제 때문에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10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하지만 양 팀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10월 3일로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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