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농구 꿈나무 찾아 코칭..중학생이 더 잘해 '민망'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9.22 18:27
/사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선수가 농구 꿈나무들을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 감독이 창원 농구 꿈나무 중학생들을 만나 농구 팁을 가르쳐줬다.

현주엽은 자신이 감독으로 있는 팀의 선수들과 경남 창원을 찾아 중학생 한 명 한명의 자세를 코칭해주고, 마지막엔 1인 1피자를 먹도록 선물해 주었다.

그러나 코칭을 하는 도중, 선수들보다 중학생들이 골을 더 잘 넣어 민망해 하기도 했다.

이후 현주엽은 "피자를 먹는 방법도 코칭 해 주겠다"며 "반으로 접어서 두 개를 한 번에 같이 먹는 거다"며 농구선수들가 되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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