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인창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여자대표팀이 세계 무대 출전이 무산됐다.
한국은 22일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B조 최종전서 0-3으로 패했다.
아시아 여자축구 최강 중 하나인 북한은 예상대로 한국을 압도했다. 한국은 전반 36분 명유정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이어 후반 11분 홍성옥, 후반 23분 김혜영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무너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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