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왕이 된 송중기·장동건..시즌2 예고하며 종영[★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9.22 23:03
/사진= 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방송 화면


'아스달 연대기'가 송중기와 장동건이 왕이 되며 종영을 맞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송중기 분)가 각 부족의 왕이 됐다.

탄야(김지원 분)는 타곤을 왕으로 임명했다. 탄야는 타곤에게 왕관을 씌워주면서 그를 왕으로 임명했다. 또한 탄야는 "이제 아스달은 연맹 왕국이 아니라 왕권 체제"라고 선포했다.

이어 왕으로 임명된 타곤은 "아고족을 무릎 꿇리고 미개한 그들을 가르치리라"며 왕이 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은섬이 속한 아고족은 은섬(송중기 분)를 왕으로 받들었다. 은섬은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축하 속에 왕이 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사야(송중기 분)는 자신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음을 알게 됐지만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그려지지 않았다.

이렇게 끝을 맺게 된 '아스달 연대기'는 이후 쿠키영상에서 사야가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은섬을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예고된 시즌 2 영상에서는 아고족과 아스달이 전쟁을 하는 과정에서 은섬이 아스달 족에서 사야로 보여 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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