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민한나, 美친 볼륨감 "옛날옛적 유행하던거"

김혜림 기자  |  2019.09.23 07:46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E컵 볼륨감을 뽐냈다.

민한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옛적 유행하던거 나더 해봤다"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플라워 패턴 슬리브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한나는 가슴 위에 커피를 올리고 손을 안 댄 채 마시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편 민한나는 174cm 큰 키와 마른 몸매에도 E컵 볼륨을 뽐내 '마네킹 모델'로 불린다. '공대여신'으로도 유명한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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