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진짜 살인범, 송영규였다..눈 뜬 김세정 찾아와[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9.23 22:48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방송화면 캡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영규가 김세정의 병실에 찾아와 물건을 훔쳐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병실에 누워있는 홍이영(김세정 분)을 찾아와 그녀의 가방에서 CD를 훔쳐가는 강명석(송영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남주완(송재림 분)에게서 김이안(김시후 분)과 윤영길(구본웅 분)을 죽인 장본인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그 시각, 사고로 병실에 누워있던 홍이영은 의식을 되찾았다. 하지만 그녀는 누군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바로 강명석이었던 것.

장윤은 남주완에게서 진짜 살인범이 강명석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홍이영을 찾아왔다.

홍이영은 울먹이며 "방금 강교수가 왔다 갔다. 내 가방에 있는 윤영길이 준 CD 가져갔다. 그거 찾아야 된다. 나 기억났다 그거 이안이 CD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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