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최고 득점원'이었던 에밋, 총격 사건으로 사망

이원희 기자  |  2019.09.24 06:23
안드레 에밋. /사진=KBL
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뛰었던 안드레 에밋이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었던 에밋이 댈러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향년 37세.

에밋은 KBL에서도 뛰었던 선수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세 시즌 동안 KCC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특히 2015~2016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 득점 25.7점, 리바운드 6.7개, 어시스트 3.1개를 기록하고 KCC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이에 리그 최고 득점원으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에밋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 "RIP" 등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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