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배우들 '해투4' 뜬다..정동환→피오 출연(공식)

이건희 기자  |  2019.09.26 10:30
(왼쪽부터 시계방향) 정동환, 배해선, 강미나, 피오./사진=스타뉴스


tvN 주말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김정현)의 흥행을 이끈 배우들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다.

'해피투게더4'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배우 정동환, 배해선, 가수 겸 배우 피오,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오는 28일 녹화를 진행하며, 방영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한 '호텔 델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들 네 사람이 어떤 후일담을 공개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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