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과 결혼' 이보미 누구? #프로골퍼 #다승왕 #상금왕

강민경 기자  |  2019.09.27 18:57
프로 골퍼 이보미(오른쪽), 배우 이완 /사진=스타뉴스, 이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완(35·본명 김형수)가 프로 골퍼 이보미(31)와 오는 12월 결혼한다. 이에 이보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완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 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 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완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이보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보미에 대한 관심은 즉각 반영되어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등장했다.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에 진출해 2015년, 2016년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절뚝절뚝' 손흥민, 골 세리머니도 못 하고 쓰러졌다 '부상 우려'... 포스텍 감독 "SON, 피곤하다고 했다"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7. 7'MVP 예약' KIA 김도영→오늘(27일) 홈런 기대감 높은 이유, 드디어 다시 대기록 향해 뛴다!
  8. 8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9. 9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10. 10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