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벤 라이블리가 9월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라이블리는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돼 28일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 앞서 시상식에 나섰다.
라이블리는 9월 4경기에 등판해 27이닝 동안 3승 1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한 동시에 3번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자는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었다. 시상품은 신세계상품권 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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