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부티크' 김재영, 남다른 싸움 실력 공개[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02 22:34
/사진=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캡처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김재영이 남다른 싸움 실력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날쌘 모습을 뽐내는 윤선우(김재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선우는 이현지(고민시 분), 위예은(류원 분)과 함께 한 집을 찾았다. 그 앞에 서 있던 조폭들은 윤선우를 가로막으며 "구면이네"라고 비웃었다. 이에 윤선우는 "그러게, 왜 자꾸 문 앞에서 만나지?"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뒤에서 지켜보던 위예은은 "변호사답게 해결하세요. 윤선우 변호사님"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조폭은 윤선우의 어깨를 주먹으로 치면서 "변호사였어? 왜 자꾸 위험한데 오실까?"라며 도발했다.

윤선우는 "변호사답게 해결해야죠"라고 말한 후 순식간에 덩치를 넘겼고, 그 외에 다른 수하들도 모두 때려 눕혔다. 마무리 한 후 윤선우는 "이제 들어가도 됩니까?"라며 대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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