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부티크' 고민시, 김재영 구했다[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0.03 22:29
/사진=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방송 화면 캡쳐.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가 화재 속에서 김재영을 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망치로 자물쇠를 깨 집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는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제개발도시 사업 구역에 오랫동안 거주해온 어르신 댁을 차지한 조폭 조양오(임철형 분)는 "이제 이 집 우리 거니까 태워도 되냐"며 불을 지폈다.

불은 순식간에 집을 태우며 안에 있던 사람들과 윤선우(김재영 분)를 위협했다. 대문 밖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현지는 망치를 들어 자물쇠를 깼다.

이에 잠겨있던 대문이 열렸고 사람들은 가까스로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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