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소이, 부친상·조규찬 빙부상..8일 발인

공미나 기자  |  2019.10.06 09:26
소이, 해이, 조규찬

가수 해이 소이 자매가 부친상, 조규찬이 빙부상을 당했다.

해이 소이의 아버지 고(故) 김완식 씨가 6일 별세했다. 해이와 소이는 아버지, 해이의 남편인 조규찬은 장인이 돌아가시는 슬픔을 겪게 됐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해이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Hey'로 데뷔, 2004년 가수 겸 작곡가 조규찬과 결혼했다.

1999년대 그룹 티티마로 데뷔한 소이는 현재 라즈베리필드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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